제주도 렌트카 빌리카 이용 후기

제주도에서 여행에 필요한 렌트를 하려고 빌리카에서 렌트를 했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이용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렌트카도 상태가 괜찮아서 다시 이용하게 되었어요.

 

 

먼저 빌리카를 예약하게 되면 이런 식으로 예약이 완료돼요. 기간 확인과 지참해야 할 것들, 환불규정, 제 2 운전자 등록 방법 등을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렌트 당일에는 이런 식으로 차량을 안내해줍니다. 

 

빌리카에서 설명된 셔틀 버스 승차장에서 셔틀버스를 승차하여 빌리카에서 하차를 시켜주게 되고, 그곳에서 곧바로 위 내용의 위치로 가서 차를 확인하면 돼요.

 

빌리카 사무실 사진입니다. 사무실에는 들어갈 필요는 없어요.

 

이런 식으로 여러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데 위에 보시면 보이는 차량 위치를 찾아서 차량을 찾으면 됩니다.

 

제 차량입니다. 위치를 찾아서 차를 확인해줍니다.

 

웬만하면 완전 자차 옵션이 있어서 차량 기스 나는 것이나 작은 접촉 사고는 괜찮다고 하네요.

 

출발 전 간단한 안내 내용을 알려주네요. 출구 쪽으로 나가시다 보면 직원분들께서 면허증 확인 및 간단한 설명을 해주십니다. 반납 시 연료 같은 경우에는 초과됐을 때는 환불해주고, 부족한 경우에는 계좌이체로 결제 가능하다고 하네요.

 

빌리카를 이용하면서 좋았던 점은 다른 이름 있는 렌트카들보다 저렴한 점입니다. 그리고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간인데요. 신속하게 렌트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어요. 단점 같은 경우에는 성수기 때 이용 시에는 차량이 완전히 깨끗하지 않을 수는 있어요. 그래도 가격 대비 괜찮은 부분이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가성비 있게 나름 괜찮은 렌트카를 이용해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렌트카 업체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