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들/맛집

제주도 맛집 싱싱잇 후기

반응형

제주도 금능 쪽에 위치한 싱싱잇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위 사진의 위치에 위치하고 있어요. 영업시간은 코로나 2단계로 인해 16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한다고 되어있네요.

 

싱싱잇 외부 모습입니다. 초점이 흔들려서 잘 보이진 않지만 이런 분위기를 띄고 있습니다.

 

내부 모습이에요. 직원분들이 보이고, 왼쪽에는 음식을 조리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오른쪽에서는 칵테일을 제조하는 것으로 보여요.

 

창문으로 입구를 들여봤을 때 사진입니다. 분위기랑 공간이 이뻤는데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아쉽더라구요. 실제로는 공간이 훨씬 컸어요.

 

스텔라 맥주 1병과 칵테일 1잔을 주문했어요. PUB이라 그런지 주류 가격은 조금 있어요.

 

저희가 시킨 안주입니다. 통삼겹 바베큐인데 정말 맛있었어요. 삼겹살이 갈비양념이 되어 구워져서 나오는데 두꺼워서 고소하면서 정말 맛있었어요. 옆에 야채와 버섯도 구워져서 나왔는데 삼겹살의 기름진 부분을 야채가 조화를 잘 이루면서 더 맛있어지는 것 같았어요.

 

싱싱잇이라는 이름은 SING SING EAT이더라구요. 노래를 들으면서 먹을 수 있는 뜻을 지닌 것 같아요. 실제로 옆에 DJ분도 계셔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은은한 분위기의 조명과 함께 맛있는 안주와 술을 먹을 수 있어요. 제주도에도 이런 분위기의 술집도 있구나 하고 싶더라구요. 안주도 맛있고 신나는 분위기에 좋은 점도 있었지만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아 역시 제주도구나 싶었어요. 친구분들끼리 오셔서 즐겁게 음악을 들으면서 술 한잔하기 좋은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