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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들/맛집

제주도 맛집 마라도 짜장면 별장식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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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에 위치한 별장 식당을 이용해보았습니다.

 

운진 항에서 배편을 예약하고 30분 정도 배를 타고 마라도로 이동했어요.

 

마라도는 우리나라의 최남단에 위치하는 섬이죠. 마라도에는 짜장면이 유명합니다.

 

 

저는 마라도 별장 식당의 짜장면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이용시간은 매일 09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가게 내부에는 테이블이 13 테이블 정도 있어요. 밖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추울 때는 이용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저는 해물 톳 짜장면과 전복 해물 톳 짜장면 1개씩을 주문했어요.

 

짜장면은 빨리 나왔어요. 아무래도 배 타는 시간이 있다 보니 서둘러서 해주시는 것 같았는데요. 왼쪽이 톳 짜장면이고 오른쪽이 전복이 들어간 짜장면이에요.

 

짬뽕 국물을 서비스로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이렇게 많이 주셨답니다. 친절하신 것 같았어요.

 

마라도에 짜장면 드시러 오시는 분이 많으실 텐데 개인적인 맛 평가는 짜장면에 구성된 톳의 식감이 좋았어요. 그리고 짜장 소스도 맛있었고, 안에 들어있는 오징어, 새우도 싱싱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고기도 맛있었어요. 아쉬운 점은 전복인데요. 전복이 짜장면과 어울리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개인적인 추천은 일반 톳 짜장을 드시는 걸 추천한답니다. 마라도에 가시게 되면 한 번 드시고 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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