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크레온 해외주식 어플 추천 직접써본 후기

요즘 미국 주식 시장이 뜨겁습니다. 우리나라도 2023년부터 주식 매도 시 2,000만 원 이상의 수익이 있을 경우 양도세를 부과한다고 하니 여러 국가 중 상대적으로 가장 안전한 나라인 미국의 주식에 투자를 고려하고 있을 거예요. 증권사도 여러 증권사가 있지만 제가 사용하는 대신증권의 크레온 어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알려드릴 내용은 미국 주식 사용에 중요한 환율 우대 혜택을 받는 것과 환전 방법에 대한 내용을 남겨드리려고 해요.

 

 

크레온 어플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 크레온이라고 검색하면 나와요.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니 계좌를 개설했다는 가정하에 설명을 드릴게요.

초기화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상단 왼쪽 부분에 세 줄로 생긴 메뉴창이 있어요. 메뉴창을 클릭해보겠습니다.

메뉴 창을 클릭하면 이렇게 대부류의 메뉴와 소부류의 메뉴로 나누어져요. 여러 메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맨 아래의 가운데에 위치한 이벤트를 클릭해봅니다. 이벤트를 클릭하면 여러 이벤트가 나오는데요. 환전 수수료 95% 할인이라는 내용을 클릭해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창이 뜨게 됩니다. 2020년 12월 31일까지 환전 95% 우대를 해준다고 나와있어요. 중간 부분에 위치한 이벤트 신청하기 클릭을 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환전 우대 혜택은 볼 수 있게 되요. 이제 환전 방법에 대해 말씀을 드릴게요. 아까 메뉴 창에서 해외 - 외화 매수를 클릭해줍니다.

 

그렇게 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뜨게 되요. 위의 예로 설명드리자면 원래 적용 환율은 1095.1인데 환전 우대 혜택을 제공받아 1085.98에 외화를 매수할 수 있게 돼요. 매도하실 분이 계신다면 매도도 내용은 똑같습니다.

밑에 자세한 내용을 보면 09시부터 16시까지 환전이 가능하다고 써져있습니다.

각 외화의 환전 1회 한도 금액도 나와있어요.

 

이런 방식으로 대신증권의 환전 우대 이벤트 참여 및 외화 매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실제로 저는 미국 주식 투자를 대신증권에서 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은 미래에셋대우 어플을 사용하는 데 증권사를 달리 사용하고 있어요. 여러 개를 비교해보았지만 평균 이상일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외에도 미국 주식에는 유의할 사항이 더 많아요. 25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봤을 때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것도 있고, 미국 거래 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다른데 크레온은 0.2%만큼 부과가 됩니다. 그리고 미국 주식 거래시간은 23시 30분부터 다음 날 06시까지인데 서머타임 적용 시는 1시간씩 당겨지게 돼요. 아무래도 다른 나라다 보니 국내와는 다른 부분이 많은데 궁금하시다면 책이나 검색을 통해 알아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상 대신 증권을 예로 든 미국 외화 매수에 대한 방법이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