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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주식 per pbr 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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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PBR, EPS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PER, PBR, EPS는

 

다음 증시에서 기업정보 항목에서 재무분석에 들어가시면 위와 같이 나오게 됩니다.

 

첫 번째는 PER입니다. PER은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을 나타냅니다. 이것을 더 세분화하면 (주가 X 주식수) / 당기순이익을 의미하는데요. 결국 주식에 비해 얼마를 벌었는 지를 알려주는 것이 PER입니다. 삼성전자 기준으로 보시게 되면 PER이 21.35배라는 것은 시가총액에 비해 당기순이익 (1년간 회사 순이익)이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살짝 고평가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삼성전자의 앞으로의 실적이 좋을 것으로 전망이 되기 때문에 PER이 높아진 거겠죠?? 단지 PER이 높다고 고평가 되었다고 판단하기는 이릅니다. 결국 기업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업종별 특성도 같이 확인해주어야 합니다. 미래 PER이 10배 이하가 될 수 있는 저평가 회사를 찾는 것이 아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두 번째는 PBR입니다. PBR은 시가총액 / 자기 자본을 나타냅니다. 이것을 더 세분화하면 (주가 X 주식수) / 자기 자본을 의미하게 됩니다. 결국 PBR은 낮으면 낮을수록 자기 자본에 비해 시가총액이 낮다는 건데요.

 

PER, PBR은 업종별로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업종별로 비교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세 번째는 EPS입니다. EPS는 당기순이익 / 주식수인데요. 주식 1개 당 얼마의 이익을 낼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주당 순이익이라고도 말하고요. (주가 / EPS) = PER이 되게 됩니다.

 

PER, PBR, EPS 모두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의 PER이기 때문에 미래 PER이 어떻게 될 지 생각을 하고 PBR, EPS 역시 참고를 하시면서 투자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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