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더 퍼시픽 수트라 숙소 추천 내돈내산

코타키나발루의 더 퍼시픽 수트라 후기입니다.

 

 

더 퍼시픽 수트라 객실 내부입니다.

 

해당 객실은 디럭스 골프 뷰구요.

 

일반 숙소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는 것들은 있구요.

 

여기 가장 장점은 침구류가 너무 좋아서 좋았습니다.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생수 2병과 전기 포트

 

 

 

 

다리미와 금고, 가운, 옷걸이 및 가운이 있구요.

 

 

욕조도 있고

 

 

 

수건도 넉넉하게 있구요.

 

 

컵과 칫솔, 바디 워시, 샴푸, 컨디셔너, 비누 등이 있구요.

 

 

 

 

일반적인 변기가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수질이 좋은 편이 아니라고 듣게 되어 샤워기 및 샤워기 필터를 구매하여 가져왔습니다.

 

해당 제품은 쿠팡에서 구매했구요.

 

 

필터를 갈아 끼우면 되는데 확실히 필터에 바로 이물이 끼더라구요.

 

 

저녁에 도착하다 보니 보지 못한 숙소의 골프장 뷰입니다.

지금 봐도 정말 환상적인 뷰네요.

 

 

바다 뷰보다는 저렴하지만 골프장 뷰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로비에는 소파 등이 있고 낮에는 사람이 북적거립니다.

 

 

입구에는 가드가 있구요.

 

 

6월에 갔는데 비가 거의 안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앉아서 기다리거나 쉴 수 있구요.

 

 

로비에서 밖으로 보이는 전망이구요.

 

 

조식은 2층과 1층에서 먹을 수 있는데 2층에서 먹는 것을 추천하더라구요.

 

 

조식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한국어로도 써져 있어서 보기 편하더라구요 ㅎㅎ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긴 한데 옆에 비둘기가 많아서 내부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야외에서 먹으면 장점이 옆에 풍경이 좋다는 것입니다.

 

저는 동남아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안 먹었는데 다른 분들은 조식이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빵만 먹었는데 빵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빵 맛집이네요 ㅎㅎ

 

 

메뉴는 매일마다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다양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조식을 먹고 수영장 구경을 해봤는데요.

 

수영장도 꽤 좋습니다 ㅎㅎ

 

 

썬베드와 파라솔도 많아 조금만 일찍 오면 자리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해변과도 이어져 있어서 해변이 크지는 않지만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수영장 안전 규칙도 나와있구요.

 

수영장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라고 합니다.

 

다른 내용들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퍼시픽 수트라는 옆에 마젤란 수트라도 같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왔다 갔다 하는 버스도 있는 것 같구요.

 

수영장은 마젤란 수트라가 더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영장 옆에는 간단하게 몸을 씻을 수 있구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미끄럼틀도 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 오면 더 좋습니다 ㅎㅎ

 

코타키나발루에 가신다면 퍼시픽 수트라를 이용하시는 것을 아주 추천드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