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웰컴씨푸드 후기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코타키나발루 음식점 중에 최고였습니다.
그랩 택시를 이용하여 웰컴씨푸드로 이동하였습니다.
웰컴씨푸드의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11시 30분까지입니다.
웰컴씨푸드 가게 외부 모습입니다.
꽤 크더라구요.
메뉴판은 따로 없고 입구 쪽에 이런 식으로 메뉴가 있더라구요.
저희는 메뉴를 미리 알고 갔기 때문에 볼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이즈 같은 것은 확인하면 좋겠더라구요.
저희는 사이즈는 따로 이야기 안 하고 메뉴만 이야기했거든요.
원하는 사이즈에 따른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여러 해산물이 있었습니다.
먼저 나온 블랙 페퍼 크랩입니다.
쌍천씨푸드에서는 칠리 크랩을 먹었는데 여기는 칠리소스가 생각보다 별로여서 블랙 페퍼를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49링깃으로 한국 돈으로 약 15,000원입니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오징어 튀김과 웻 버터 타이거 새우입니다.
오징어 튀김도 쌍천씨푸드보다 맛있었구요.
웻 버터 타이거 새우는 먹을만했습니다.
원래는 일반 새우로 주문하려고 했으나 오후 4시쯤에 들어온다 하여 점심에 밥 먹으러 간 저희는 타이거 새우를 주문하였습니다.
오징어 튀김은 35링깃으로 한국 돈으로 약 10500원
웻 버터 타이거 새우는 92링깃 한국 돈으로 약 30000원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오징어 튀김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소프트 크랩과 갈릭 라이스입니다.
여기는 크랩 종류가 맛있는 것 같아요.
소프트 크랩이 정말 제 스타일이었어요.
크랩을 튀겨서 나오는데 씹기 좋을 정도였습니다.
갈릭 라이스는 무조건이죠 ㅎㅎ
소프트 크랩은 55링깃으로 한국 돈으로 약 16500원
갈릭 라이스 24링깃으로 한국 돈으로 약 7500원입니다.
소프트 크랩 아주 추천합니다.
총계산은 274링깃으로 한국 돈으로 약 9만 원 정도 나왔습니다.
저희는 4명이서 갔는데 배가 너무 부르더라구요.
메뉴 추천은 크랩 종류 메뉴를 추천드리며 블랙 페퍼 크랩과 소프트 크랩을 아주 추천합니다.
그 외에는 좋아하시는 것을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새우보단 크랩 종류를 많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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