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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들/맛집

순천 오마카세 스시만월 후기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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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만월 후기입니다.

 

가격은 런치 40,000원 디너 90,000원입니다.

 

캐치 테이블을 이용하여 예약이 가능하며 월요일부터 한 주 예약을 전부 받습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일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시만월 내부

 

스시만월 내부 모습입니다.

앞에서 플레이팅과 생선을 다루는 모습도 보여주시는데 눈요기에도 좋아요.

 

스시만월 세팅

 

세팅은 위와 같이 되어 있어요.

 

수저와 손 닦을 물수건, 오이절임, 소금, 간장, 와사비, 마스크 봉투, 앞접시로 구성되어 있어요.

 

스시만월 세팅
스시만월 웰컴드링크

 

웰컴 드링크로 맥주나 주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맥주를 선택했는데 일본에서 먹었던 생맥주 느낌이었어요.

 

거품이 있긴 했지만 거품조차 맛있는 맥주였습니다 ㅎㅎ

 

스시만월 모찌리도후

 

본격적으로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모찌리도후입니다.

떡 식감의 두부로 와사비가 있어 더 맛이 좋았습니다.

 

스시만월 계란찜

 

두 번째는 계란찜입니다.

새우와 명란이 안에 있어 담백하며 맛있었습니다.

 

스시만월 사시미

 

세 번째로 사시미입니다.  
줄무늬 전갱이와 참치 뱃살, 광어 지느러미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줄무늬 전갱이와 참치 뱃살은 와사비를 올려 간장에 찍어 먹고 광어 지느러미는 소금에 찍어 먹었는데

와사비도 맛있었고 참치 뱃살은 사르르 녹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스시만월 대합조개

 

네 번째로 대합조개를 구운 겁니다.

와사비를 올려 간장에 찍어먹었습니다.

 

스시만월 성대 튀김과 아구 튀김

 

다섯 번째로 성대 튀김과 아구 튀김입니다.
살면서 먹어본 생선 튀김 중 가장 맛있었던 것 같아요.
사르르 녹았고 튀김도 잘 튀겨졌어요.

 

스시만월 페스츄리, 다진 참치, 가리비

 

여섯 번째로 페스츄리 위에 참치 다져서 가리비 구운 것을 위에 올린 것입니다.
독특한 맛이었어요 ㅎㅎ

 

스시만월 복어

일곱 번째로 복어 요리였는데요.

가운데 눌러서 밥과 섞어먹었는데요. 
참치와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스시만월 찐전복

 

여덟 번째로 찐전복과 전복 내장으로 만든 소스인데요.
소스를 찍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 음식도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었습니다.

 

스시만월 전복소스, 밥

 

전복소스에 밥을 비벼서 먹어봤는데 역시 맛있었습니다.

소스 자체가 마법이었어요.

 

스시만월 맑은국 백합

 

아홉 번째로 맑은국 백합입니다.

시원했어요 ㅎㅎ

스시만월 금태구이

 

열 번째로 금태구이입니다.
간무에 간장을 올려 금태 구이와 함께 곁들여 먹었는데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스시만월 참돔초밥

 

열한 번째로 초밥도 이제 하나씩 나오더라구요. 참돔 초밥입니다.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스시만월 생참치속살 초밥

 

열두 번째로 생참치속살 초밥입니다.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았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스시만월 아구간 김쌈

 

열세 번째로 아구간 김 쌈입니다.
생선구이와 함께 싸 먹었는데 참치마요 비슷한 맛이었어요 ㅎㅎ

스시만월 청어 초밥

 

열네 번째로 청어 초밥입니다.

청어라서 그런지 레몬즙이 뿌려져 있었는데 상큼하니 좋았어요.

 

스시만월 고등어 봉초밥

 

열다섯 번째로 고등어 봉초밥입니다.

 

스시만월 국

 

열여섯 번째로 국도 나왔어요.

초밥집에 나오는 국입니다 ㅎㅎ

 

스시만월 참치 대뱃살 초밥

 

열일곱 번째로 참치 대뱃살 초밥입니다.

역시 맛있었어요.

 

스시만월 가리비, 성게, 단새우

 

열여덟 번째로 가리비, 성게, 단새우의 조합입니다.

단새우의 소스가 맛있어 아주 맛있었습니다 ㅎㅎ

 

스시만월 장어초밥

열아홉 번째로 장어 초밥입니다.
기존에 먹던 장어 초밥과는 달리 엄청 부드러워 신기했습니다.

맛있었어요!!

 

스시만월 우동


스무 번째로 우동입니다. 
면이 탱글탱글하더라구요.

 

후도마끼와 계란 요리가 나왔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

맛있었어요!!

 

스시만월 아이스크림

 

스물한 번째로 아이스크림입니다.

위에는 뻥튀기 같은 게 위에 올려졌는데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안에는 팥도 있어 조합이 최고였습니다.

 

스시만월 아이스크림 숟가락 보노보노

 

아이스크림 숟가락이 보노보노더라구요.

귀여웠습니다 ㅎㅎ

 

스시만월 우롱차

 

마지막으로 우롱차입니다.

마무리하기 딱 좋은 깔끔한 차였습니다 ㅎㅎ

 

총 식사를 하는데 1시간 15분 정도 소요된 것 같더라구요.

나오는 메뉴들은 22가지 정도가 되구요.

디너라서 가격이 90,000원이어서 가격이 조금 부담되긴 했지만 정말 맛있게 잘 먹었던 것 같아요.

가끔씩은 먹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오마카세가 궁금하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맛집입니다.

10점 만점 중 10점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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