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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들/맛집

신사역 맛집 우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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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맛집 내돈내산의 우와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우와는 신사역 부근 이외에도 마포구와 대학로에 체인점이 있는데요. 일요일 12시 20분에 방문하니 만석이였고, 앞에 2팀이 더 있었습니다. 그래도 맛있다는 말에 기다려보았어요.

 

가게 외부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외부에 웨이팅 의자 4개, 메뉴판이 비치되어 있어요. 메뉴판을 촬영하지 못했는 데 30분 기다려 자리가 나와서 저는 인기 메뉴인 토마토 돼지고기 오꼬노미야끼와 클래식 해산물 야끼소바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15분 정도 기다리니 나오더라구요. 토마토 돼지고기 오꼬노미야끼입니다. 맛은 토마토소스가 돋보였고, 돼지고기 식감도 좋았습니다. 밀가루가 없고 마를 이용한 게 이 음식의 특징입니다. 양배추는 아삭아삭하기보단 부드럽게 씹혀서 좋았고, 치즈도 정말 잘 어우러진 맛이었습니다. 

 

위 동영상은 제가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6분 정도를 더 기다리니 클래식 해산물 야끼소바도 나왔습니다. 반숙계란과 소바로 이루어져서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면 크기도 적당해서 씹기도 좋았고, 개인적으로 오꼬노미야끼보다 더 맛있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야끼소바가 놓여지는 것을 보여준 동영상입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오꼬노미야끼, 야끼소바와는 살짝 다른 맛이었어요. 음식은 맛있었고 특히, 요리를 철판에 올릴 때 보인 재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점심으로 먹기에 부담 없을 정도로 좋았어요. 웨이팅은 있었지만 꼭 한 번은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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