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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중앙 시장 후기 두 번째 내용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강릉 중앙 시장의 닭강정과 고로케를 먹어보았습니다.
첫 번째 닭강정 집으로는 명성 닭강정이 있어요.
새우 강정과 함께 포장을 할 수도 있고 닭강정으로만으로 포장도 가능합니다.
다음은 배니닭강정이에요. 배니 닭강정도 동일합니다. 반마리도 가능하고 한 마리도 가능합니다.
이제 고로케입니다. 수제 고로케에요. 저는 강릉 중앙 시장에서 가장 괜찮았던 것 같았어요. 실제로 줄도 조금 있었습니다. 고로케의 종류로는 고구마, 팥, 치즈, 땡초, 김치가 있었어요.
고로케는 주문 시 튀겨서 줍니다. 고구마랑 김치를 사 먹어보았는데 고구마가 은근히 맛있더라구요. 살짝 색다른 맛 같아서 좋았습니다.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면 닭강정은 보통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멕시칸 닭강정이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고로케는 맛있었습니다. 강릉 중앙 시장에 가보시면 한 번쯤은 드셔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닭강정 집은 별 10점 만점 중에 6점, 고로케 집은 별 10점 만점 중에 8점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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