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 오픈런 후기입니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 샤넬 오픈런 대기줄은 회현 지하 쇼핑센터 앞으로 오셔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12월 7일 화요일 오전 6시 40분쯤 도착하니 4명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희까지 총 6명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백화점 입구 옆 화단 쪽에 앉아있었습니다.
대기하시는 분들 보니 돗자리, 의자, 담요 등을 준비해오셨더라구요.
저희는 처음이라서 핫팩만 챙겨갔습니다.
계절에 따라 준비물을 달리하시는 것도 팁인 것 같아요!!
시간에 따른 인원은
7시 20분쯤에는 총 10명이 기다리고 있었고
7시 50분쯤에는 총 15명이 기다리고 있었고
8시 넘으니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9시 정도가 되니 총 25~30명이 되었습니다.
오전 10시가 되니 직원분이 대기 순서를 받기 시작하였고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했어요.
그러고 나서 롯데백화점 본점으로 달려갔습니다!!
롯데백화점 본점 샤넬 오픈런 대기 순서를 정하려고 갔어요.
롯데백화점 본점은 동행이 가능하다 했고 오후에 입고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동행이 안되고 오전에 입고될 확률이 높은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먼저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신세계 백화점 본점 샤넬 오픈런 대기 번호를 받은 후 달려가 롯데백화점 본점 샤넬 대기 번호를 받으니 41번째더라구요.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롯데백화점에는 대기 번호만 받고 다시 신세계백화점으로 왔습니다.
오픈 시간이 10시 30분이어서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줄이 위처럼 길어 보이는 이유는 아마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처음에 대기했던 사람들이 신세계백화점 본점으로 와서 대기번호를 받으려고 하다 보니 줄이 길어진 것 같더라구요.
10시 30분이 되니 안심콜을 하고 입장을 시작했습니다.
입장하시면 위처럼 샤넬 매장 근처에 기다렸던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어요.
대기 순서가 되면 10분 내에 입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곧 올 순서를 위해 기다리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신세계 백화점 본점 샤넬 오픈런을 해보았는데 처음이지만 만만치 않더라구요.
우선 시간이 아주 길고 샤넬 매장에 들어가도 원하는 물건이 입고가 안됐을 확률이 많아서 아쉬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어요 ㅠㅠ
저희도 아쉽게 돌아가긴 했지만 다음부터는 그냥 10시에 가서 대기번호 받는 게 나을 거라고 생각되더라구요.
물론 고생이 있어야지 좋은 물건을 얻을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여러 상황을 고려해보고 오픈런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끝.
